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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때 입어보고 너무 편하고 좋아서
혼자만 입기에는 아까운 마음에 선보이게 되었어요!
적당히 도톰한 두께감에
허리 부분은 히든 밴드로 복부를 잘 잡아주며
스판끼가 있어서 타이트하다는 느낌 없이 무척 편해요.
옆, 뒷 주머니 모두 활용이 가능하고
다리 라인도 너무 꽉 조이는 것이 아니라
여유있는 일자핏이라서 어떤 상의와도 자유롭게 어울리더라구요.
27사이즈를 입는 저는 M 사이즈가 잘 맞았구요,
보통 입는 정사이즈로 입으니 대부분 잘 맞았어요.
특히 아이보리 팬츠 괜찮은 핏의 바지를 찾기가 어렵잖아요 :)
이 제품은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강추하고 싶어요!
심지어 저는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이동할 때
답답해서 바지 입는 것을 꺼리는 편인데요,
이 바지는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정사이즈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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