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본격적인 봄신상 2번째 촬영이네요-

그러고보니 작년 겨울에는 야외촬영하느라 무척 고생했었는데,

이번 겨울은 크게 힘든것 없이 잘 넘어간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안일하게 보낸것 아닌가 하는 반성이 들다가도..

요령없이 욕심만 부리면 생각만큼 잘 안되기도 하더라...는

교훈을 4년만에 깨닫고 있는

조조입니다.

아! 지난 주에 끝난 BGM 추천 이벤트,

많은 분들께서 좋은 곡 추천해주셨고

또 그 곡중에서 선별해서 라디오에서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

그 중에 우리말 곡들이 많다보니

팝송을 추천해도 되나요? 하는 질문을 받았어요.

답은 물론! 입니다.

요즘 좋은 팝송들이 정말 많잖아요.

헬로우조조에서 듣고싶은 좋은 팝송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추천해주세요.

아직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 것도 아닌데,

따뜻한 햇살 속에서 예쁜 봄옷을 촬영할때면

어느새 3,4월로 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 맘속의 BGM은

Simon & Garfunkle  - April Comes She will

봄과 같이 마음이 따뜻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