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마을, 쁘띠 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

어린왕자와 사막의 여우 벽화로 가득한 이곳,

정시마다 어쿠스틱 기타 공연, 오르골 감상 등의 이벤트가 열리구요,

아기자기 예쁜 프랑스 소품들과 동심을 간직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어요.

날씨는 꽤 쌀쌀했지만

신선한 공기와 새로운 풍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촬영을 하다가

배가 고파져서 그 곳에서 저녁까지 먹고 왔는데요,

저녁 식사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결국은 정문이 닫히고...

깜깜해진 산 속에서

철조망을 넘는 작은 헤프닝까지 있었답니다.

(이 곳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질때는 함께 나가야합니다)

곧 그 곳의 모습을 담은 신상품들을 보여드릴께요!

이번주에는 귀여운 겨울소품 - 암워머, 귀마개 , 머플러, 모자 등- 이 업데이트될거구요,

따뜻한 패치스커트와 조조 단독 진행 원피스가 업데이트될 예정이에요.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릴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두근두근 설레는 한주, 조조와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