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키티가 아닙니다.
헬로우 apm도 아닙니다.
헬로우 조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단순히 옷을 파는 곳이 아닌
음악, 영화, 패션, 여행..
살면서 간간히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것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되는 것들의
집합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매일 매일 입고 다니는 옷이지만
단순한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없잖아요.
옷을 통해서 나를 표현할 수 있고
옷을 통해서 즐거울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아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만들어낸 공간입니다.


몇 달동안 밤도 새고,
여러가지 고민도 해가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놀고 싶은 것도 참고 자고 싶은 것도 참고
어쩔 땐 먹고 싶은 것도 참아가면서 만들었답니다^^;;
처음이라 실수도 있을테고 많이 허둥대겠지만
여러분이 격려해주신다면
차츰 더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켜봐주세요
조조가 성장해가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