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선선한 주말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네요 :<

비가 오려고 더운 날씨가 잠시 주춤했던 걸까요!

저는 원래 페디큐어를 해본 적이 없지만-

차츰 발을 드러내는 샌들을 신고 촬영하다보니

왠지 부끄러워 찰영 전에 급하게 색칠을 했답니다. ㅎㅎ

그래서 예쁘게 되지는 않았지만

이런게 보헤미안 스타일이야 ...하며 ....

작은 변화를 주니 괜시리 기분은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

이번 주에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소장한 옷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다른 때보다도 더 촬영이 기다려지고,

더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했던 것 같아요.

다채로운 패턴과 색상의 옷들과

그런 아이템을 돋보이게 해주는

심플한 컬러의 코디아이템들,

소장가치있는 악세서리도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

댓글 달아주시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순서로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참, 이번 주 토요일 (05.19) 홍대 프리마켓에서는

헬로우조조의 공연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시간 되시면 홍대에 들러서 잠시 노래도 듣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