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동안 움츠리고 있다가

드디어 해가 쨍쨍한 교외로 촬영을 갔다왔습니다!

그런데....그런데.........

겉보기에는 해가 쨍쨍한데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던지요 ㅜㅠ

야외촬영을 포기하고 스튜디오로 갈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이왕 나온거 끝까지 찍어보자. 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왔답니다!

바람에 심하게 날리는 머리와 추위로 굳어진 표정 때문에

옷이 실물보다 안 예뻐보일 수 있는 점 감안하셔서 봐주세요 :)

이번 주에는 많은 분들께서 입고요청을 해주신

파스텔톤 고무줄 스키니,

연보라색의 샤 스커트, 잔꽃레깅스 (이미 한종류는 업데이트가 되었어요!), 파스텔레깅스,

기본니삭스, 청롱남방, 끈벨트, 레이스스커트, 장폭머플러, 봄야상, 쉬폰원피스, 자수원피스 등등

하나하나 고심해서 입고한 제품들이 업데이트 된답니다.

모두 예쁘고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들이니만큼,

마음에 쏙 드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빨리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한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시작하세요!